본인 피부는 티존 제외 기름이 올라오지 않는다. 이런 사람들 특징이 모공이 좁다는 것.
보통 이러한 건성 피부는 여드름이 잘 안나지 않나? 하지만 본인은 모공이 툭하면 막힌다.
좁은 모공을 화장품 성분이 덮어버리면 안에서 생성되는 피지가 갈피를 찾지못하고 좁쌀이 되어버린다.
앰플도 기름기가 돌면 무~조건 무조건이다. 꺼이꺼이

그래서 여기저기서 모공을 쉽게 막는다고 알려져있는 성분들을 모아보았다.
- 팔미테이트- 에칠헥실팔미테이트, 이소프로필팔미테이트
- 스테아레이트-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, 옥틸스테아레이트, 이소프로필이소스테아레이트
- 미리스테이트- 미리스틸미리스테이트, 이소프로필미리스테이트
- 트리글리세라이드- 카프릴릭·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
- 쉐어버터
- 스테아릭애씨드 (클렌징에서는 제외)
- 미리스틱애씨드 (클렌징에서는 제외)
- 팔미틱애씨드 (클렌징에서는 제외)
- 벤조익애씨드
- 라우릭애씨드
- 페트롤라툼
- 비즈왁스
- 마이크로크리스탈린왁스
- 갈조 추출물
- 미네랄오일
- 라놀린
- 피이지 계열 유화제, 보습제
아니. 스쿠알란은 모공 잘 안막는다 하지 않았음? 난 왜 스쿠알란을 섞어바르던 크림(에스네이처)으로 바르던 나지 말아야 할 부위에도 나버리는 것이더냐!!!!!!
출처: 화장품을 읽어주는 남자 화읽남, 카페 닥터동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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